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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황장애일까 아닐까? 계속되는 불안·두근거림…

2017-01-17 [16:16]    count : 4505    작성자 : 운영자

                       

출처 파낙토스 IBC (통합뇌센터) | 파낙토스
원문 http://blog.naver.com/panaxtos/220908136227

 

예상치 못한 발작과 신체 증상 동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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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범죄·재난 뉴스가 넘쳐나고, 경쟁마저 거세지는 사회 탓에 늘 불안을 안고 사는 사람이 많다.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불안장애 유병률은 약 8.7%이다. 그중 '공황장애'는 증상이 특히 심하다. 질식할 것 같은 고통스러운 신체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공황장애가 있으면 약물 등으로 치료해 증상을 빨리 완화하는 게 중요하지만, 불안하다고 해서 모두 공황장애는 아니다.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공황장애 진단하는 법을 알아봤다.


 

◇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불안' 느껴야
공황장애의 특징은 자신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큰 불안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아무렇지 않게 길을 걷거나 자고 있는 등 불안감을 느낄 만한 상황이 아닌데, 갑자기 5~10분 공황발작이 나타나고 30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또 불안감과 함께 호흡곤란, 어지러움이 생기고 몸에서 땀이 나는 발작 증상이 생긴다. 늘 이런 증상이 갑작스럽게 생길 게 두려워 불안해한다.
중요한 것은 공황장애와 공황발작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황발작은 인구의 10~20%가 겪을 정도로 흔한 증상으로, 정신 질환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심한 불안감이 불현듯 생겨 1~3분 지속되다 사라지는 정도이며 신체 호흡곤란 같은 신체 증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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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황장애 체크리스트
사진=헬스조선 DB


 

◇ 충분한 영양 섭취와 숙면이 완화에 도움
공황장애 환자에게는 벤조다이어제핀 계열의 약을 주로 쓴다. 하지만 약물 의존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즉각적으로 심신을 안정시킬 때 짧게 사용한다. 바로 약물로 치료하기보다 인지행동치료나 이완요법 등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가 더 흔히 행해진다. 불충분한 수면이나 영양 결핍도 불안을 유발할 수 있어 충분히 잠을 자고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바(현미)나 트립토판(우유·바나나)이 든 음식을 먹고, 뇌를 자극해 불안을 유발하는 카페인 식품은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불안감을 완화하는 자신만의 긴장 이완법을 만드는 것도 좋다. 편히 호흡하거나, 마음챙김명상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09/20170109022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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