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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극복, 약물 보다 뇌건강에 비중 둬야.

2019-03-11 [14:44]    count : 5854    작성자 : 운영자

불면증 극복, 약물 보다 뇌건강에 비중 둬야.


불면증은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 현재 우리나라 불면증 환자는 56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42만), 2014년(46만), 2015년(50만), 2016년(54만), 2017년(56만)으로 매년 5~10%가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성별로 구분해 보면 남성에 비해 여성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데, 30세~60세까지의 연령 군 조사결과 남성에 비해 여성 불면증 환자 비율이 50%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월등히 많이 나타나는 불면 증상, 치료는 다들 어떻게 받고 있을까? 흔히 불면증치료는 수면제나 수면 유도제 같은 약 처방이 전부다. 의사 처방을 받아야 하는 수면제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약품은 알프라졸람, 트리아졸람, 디아제팜, 스틸녹스정등이 있고, 의사 처방을 받지않아도 되는 수면유도제로는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항히스타민계 약물이 있다.


수면제는 중추신경계에 작용하기 때문에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다. 신경계에 작용하므로 남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시 상당한 문제를 야기한다. 특히 장기 복용할 경우 내성으로 인해 효과가 떨어져 점점 더 많은 약을 복용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심하면 중독 증상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수면제 복용에 관해서는 의사의 처방에 절대적으로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유도제는 주로 감기나 알레르기, 두드러기, 차멀미가 있을 때 먹는 약에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계 성분이 포함돼 있어 사용 하게 된 약이다. 수면제에 비해 부작용이 덜 하지만, 불면 개선 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불면증은 다양한 원인에 기인한 질병 임에도 불구하고 이외로 약 처방 외에는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다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이는 약을 유일한 치료법으로 오해하고 약에만 의존하는 현상을 초래 할 수 있다. 약이 유일한 치료방법인가? 당연히 그렇지 않다. 특히 약물의 남용은 아주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약 의존성이 강할 수록 원인 개선에 대한 의지가 떨어지는 현상을 초래 하기도 한다. >


IBC통합뇌센터의 유관현 계양센터장은 "불면증의 경우 뇌 신경계통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수차례의 뇌 훈련 만으로도 만성불면증이 개선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특정 심리적 사건에 기인 하다면 좀 더 복잡해 지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병원 처방과 더불어 뇌 훈련이 병행되면 빠른 시간 안에 불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고 말한다.


불면증 원인 중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뇌 이상의 원인을 초래하는 심리적 문제에 있다. 이런 심리적 문제가 내제된 경우 약물에만 의존해선 효과가 떨어진다. 그 원인 요소를 극복하거나 잊으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게임중독이나 트라우마(PTSD),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 문제(그것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간에)는 종교활동이나 명상, 또는 호흡, 뇌 훈련같은 요법을 병행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강조하지만 약물 효과가 없어졌다고 해서 약의 복용 횟수나 양을 늘리거나 또는 민간요법을 더하기보다는 원인 해소나 뇌 건강 회복에 좀 더 집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한편, 파낙토스 IBC통합뇌센터는 뇌파검사와 뉴로피드백 훈련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 뇌의 다양한 기능적 문제를 검사하고, 뇌파를 조절하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뇌의 다양한 문제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IBC통합뇌센터는 한국 66개, 중국 7개, 미국 1개로 총 74개소가 개설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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