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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통한 접근법으로 이겨내는 마음의 병

2016-10-06 [09:24]    count : 6421    작성자 : 운영자

▲ 해피브레인심리상담센터 유균희 원장 (사진=윤미지 기자 / 양보현 기자)

해피 브레인이라는 이름 자체가 행복한 뇌라는 의미인데, 행복한 마음이라면 이해가 쉽게 가는 반면, 행복한 뇌라면 의구심이 들 수 있다. 하지만 마음은 뇌의 작용이라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끝난 사실이며, 뇌를 조절한다면 보다 행복하게 인생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뇌파 상담을 통해 상담의 시너지를 현장에서 느꼈다는 해피브레인심리상담센터 정철우 소장과 유균희 원장은 뇌 기능과 주의력 결핍, 산만도의 연관성 원인을 분석을 하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

뇌파 검사는 파낙토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지며, 정신 활동의 신호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담자의 안정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은 과학적인 뇌의 접근에서 시작며 뇌파를 이용하여 뇌기능과 조절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파낙토스 통합뇌센터의 전문 뉴로피드백 훈련이 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 이라고 정 소장은 전했다.

파낙토스의 뇌파검사와 뇌 인지검사는 심리검사와 병행했을 때 그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데 뇌 과학 전문가와 심리상담 전문가가 상호보완적인 시너지를 통해 내담자에게 꼭 필요한 접근과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유원장은 마음의 병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15세까지 생물학적 뇌성장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녀의 마음의 병을 키우지 않기 위해서는 애착관계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들은 결정적 시기가 있는데 양육적인 측면에서 행복한 기억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 전했다.

어어 결정적 시기를 잘 보낸 아이들은 뇌 피질의 두께가 그러지 않은 아이와 다르며, 그 이후 환경이 급변해도 큰 영향을 덜 받는다. 회복탄력성 또는 뇌 탄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뇌 피질의 두께는 성인이 된 후에도 트라우마나 우울, 분노조절 장애를 방지하거나 이겨내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 소장은 결정적 시기들 놓쳤다고 해도 그 원인은 뇌에 있기 때문에 뇌를 통한 접근법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치유의 효과를 알리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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