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검사를 하다보면 미취학 아동들에게 뇌파상의 좌뇌-우뇌 불균형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발달상에서 보이는 현상이기 때문에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교정해 주면 좋고 또는 자연스럽게 균형을 잡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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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에 다니면서도 좌뇌-우뇌의 발달상의 불균형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문제가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좌뇌와 우뇌 어떤 부분의 불균형인가에 따라 성격의 문제, 학습문제의 양상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뇌파상의 느린주파수 대역인 "세타파"의 문제까지 겹쳐 있으면 학습문제는 더욱 심각해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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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우뇌의 발달상의 불균형을 보이는 사람들은 그것이 하나의 성격인 것처럼 인식하며 살아갑니다. 실제로 뇌의 반응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고 고유한 성격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 부분을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교정을 하게 되면 균형감있는 성격으로 이전보다 훨씬 원만하게 변화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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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사춘기 아이들의 경우 좌뇌-우뇌의 균형을 도우면 정서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학원을 다녀도 해결이 안 되었던 근본적인 취약 부분도 극복이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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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우뇌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학습과 정서상의 문제를 모두 안고 있는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냥 두면 성격이 안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고, 학습에서도 능력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문제를 발견하고 진단을 받았다면 좀 서둘러서 뉴로피드백 훈련을 시작하면 좋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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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낙토스 용인수지센터 변윤언 박사

상담문의. 031-26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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