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센터] 우울증과 공황장애의 연결성, 뉴로하모니로 끊으세요. 2022-04-04 [15:09] count : 5268 작성자 : 수지센터 |
요즘은 신경과 질환으로 마음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자신이 뜻한 바대로. 뜻대로 잘 안 되는 경우에는 마음의 문제가 슬금슬금 찾아들어옵니다. 욕망의 크기가 클 수록, 좌절의 크기도 크고요. 좌절이 큰 만큼 마음에는 우울한 감정이 자리잡습니다.
누군가에게 1억은 별것이 아닌 돈일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 1억은 전부일 수 있는 것처럼. 또 누군가에게는 성적이 10계단이나 떨어져도 별것아닐 수 있겠지만, 누군가에는 1계단만 떨어져도 죽고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니까요. 어느 누구의 잣대로 욕망이 크다고 말하기는 어렵고요. 자기입장, 자기수준, 자기분수를 넘어서는 지나친 욕구를 "욕심"이라고 해야겠지요.
우리는 계획한 대로, 자신의 뜻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누구나 "불안"을 느낍니다. 이 불안이 지속되고 반복되면 "무기력"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무기력감이 기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뇌의 기능에 깊숙히 관여하게 되면 "우울증"이 됩니다. 우울증은 마음을 지키는 마지막 정신력을 서서히 무너뜨리는 무서운 정신질환인 것입니다.
공황장애 panic disoder의 경우 예상치 못하게 불안이 찾아오는 증상이고, 발작도 유발하게 됩니다. 이를 겪은 사람들은 발작당시 본인이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을 겪는다고 말합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죽음의 공포를 느낀 후에는 발작이 또다시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새로운 공포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공포의 정체는 갑작스럽게 다가온 "불안"인 것이며 이것 또한 반복적인 양상으로 번지면 무기력감. 우울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공황장애 환자들이 좀더 시간이 지나면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이유도 이런 맥락에 있겠습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는 "불안"의 정신질환이고 또 연결성이 강한 증상입니다. 실제로 저희 기관에서 뇌파검사를 해보면 두 증상 모두 "불안"에서 만나게 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정신질환을 콩 나누듯이 이건 이런 증상이고, 저건 저런 증상이다 나누기 어려운 것처럼 이 두 증상도 "불안"이 내면에 쌓이는 과정, 양상이 다소 다르지만 결국은 불안에서 만나니까요.
우울증과 공황장애의 연결성인 "불안"의 악성고리를 끊으면 마음이 서서히 자유로워지면서 건강한 상태로 회복될 수 있는 것이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음의 문제가 시작되고, 그것이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균형과 시스템의 문제를 유발하고요. 뇌의 이러한 부분이 균형을 잃으면 마음의 문제를 스스로 끊기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불안"이 이미 신경시스템의 문제가 되었을 때 대개는 약을 먹게 됩니다. 그런데 이 약이 치료형태의 접근이 아니라 신경시스템을 조절하는 데 관여하는 방식이다 보니 일시적으로는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씩씩해지는 데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래서 뉴로피드백 시스템같은 자가치유형태의 두뇌훈련법으로 접근을 해보려고 하는 것이고요.
화창한 봄입니다. 활짝 핀 꽃에 활짝 웃을 수 있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마음의 문제로 웃음을 잃은 분들이 웃음을 되찾는 봄이 되길 응원합니다.
파낙토스 용인수지센터 변윤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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