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수지센터] 청소년 우울증, 가볍게 여기지 말고 뇌파검사 받으세요 2020-12-24 [20:52] count : 7949 작성자 : 용인수지센터 |
요즘 우울증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많아졌다고 해서...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울증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청소년기의 우울증의 시작은 사실상 학업, 친구, 가정환경에 의해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울증의 시작점에는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있습니다. 내가 원했던 대로 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원망과 미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본래 사람은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루며 살아가고 그 성취감에 인생의 보람을 느끼며 성장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부모 그늘에서 이런 저런 성취를 해나가며 순진무구하게 지내지만, 자아에 눈뜨는 청소년기로 접어들면서 스스로 해내야 하는 인생의 과업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 과업이라는 게 뜻대로 잘 안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부모입장에서는 그런 아이를 지켜보며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어합니다. 선을 넘어서 제공되는 부모의 기회들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지만, 본인의 노력과 성취가 정비례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된 아이들은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성취감보다는 좌절감을 빈번하게 느끼게 되는 청소년들은 우울감을 느끼게 됩니다. 애초에 노력한 만큼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되고, 뜻대로 되지 않는 친구관계, 거기에 수용적이지 않는 부모와 가정환경에 놓이게 되면 청소년들의 우울감은 해소할 방법을 찾기 어려워집니다.
혹시 아이가 무기력하고 말과 행동이 예전같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또 아이 눈치만 보지 마시고 잘 설득하여 뇌파검사 받으러 오셔야 합니다. 뇌파검사를 통해서 아이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고 증상의 경중을 파악하여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뇌파검사를 통해서 다양한 자신의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성도 의논할 수 있게 됩니다.
우울증상인지, 우울기분인지 뇌파검사를 통해서 일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라면 병원으로 가야 하겠지만 그냥 우울기분이었다면 약 보다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하는 것이 탁월한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
요즘 청소년우울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어떤 상태에 놓여 있는지 알고 싶다면 아이의 정신건강을 위해 뇌기능분석검사로서 뇌파검사를 해보시거나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훈련을 시작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파낙토스 용인수지센터 변윤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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