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 훈련 시 기준이 되는 지점이 임계값이고 그게 자동적으로 조절되어 스스로 훈련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임계값 자동조절 시스템이란 건 알겠습니다. 이게 훈련모드나 이완 훈련 1~4단계를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매 훈련마다 적용되는 건가요? 훈련 시 점수가 올라가다가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 초반에 점수가 잘 오르다가 후반에는 점수가 더디게 오르는데, 이게 집중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임계값 자동조절 시스템 때문인가요? 그리고 그 전의 훈련이 다음 훈련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임계값 자동조절 시스템이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적용되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그럼 훈련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글]
뇌파는 매순간 수시로 변합니다.
따라서 임계값 자동조절 기법은 수시로 매순간 적용되어야만 뇌파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든 훈련모드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점수 변화는 매순간이 자신의 기준이 되기 떄문입니다.
초반에는 뇌파 조절이 잘 되면 점수가 높지만 그렇지 않으면 낮아지는 등 변화가 생깁니다.
임계값이 자동 조절되기 떄문에 처음엔 뇌파 변화가 잘 일어나서 점수가 잘 올라가지만
어느 정도 뇌파가 안정이 되면 임계값이 섬세하게 조절되기 시작하여 점수 올리는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훈련을 거듭하다보면 뇌파 변화를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러면 점수를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