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로하모니가 전두엽의 뇌파만을 측정하여 전체적으로 두뇌의 뇌파가 골고루 발달하지 않아 뇌파가 지저분한 형태로써 나온다고 전문가인 지인의 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사실인가요?
2. 훈련시 뇌이완훈련을 할때 1단계 부터 시작해서 숙련이되면 단계를 점차 높이는건가요? 아니면 한번 훈련할때 1단계부터 4단계 전부 하는건가요?
3. 뇌이완 훈련시 집중해서 보는것이 아니라 그저 편하게 보는것인가요? 아니면 집중을 하는건지요?
4. 셋업에서 알파 세타 훈련이 체크가 안되는데 정상적인건지요?
1. 뉴로하모니는 작업기반 훈련기법을 사용하여 신경회로를 통한 뇌전체 훈련을 이루어내기 때문에 전두엽만 훈련하는 것이 아닙니다. 뇌파가 골고루 발달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 전두엽에서 뇌파를 측정 하면 안구움직임에 따른 잡파가 다른 부위에 비해 많이 측정되기 때문에 약간 지저분하게 보이는데 이것은 전두엽에 측정하는 모든 뇌파측정기의 공통점입니다. 따라서 그 전문가라는 분이 뇌파와 뉴로피드백에 대해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틀린 말을 하는 것입니다.
2. 단계별로 하나씩 완성하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계별로 난이도가 다르고 효과가 다릅니다. 또한 한꺼번에 다 해버리면 나중에 재미가 없어지고 또한 동기부여가 약해져서 훈련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3. 뉴로피드백 훈련은 모두 편하게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야 신경회로가 제대로 발달할 수 있습니다.
4. 전전두엽에서 세타 훈련은 각성이 충분히 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 자칫 전전두엽의 실행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체크가 안되게 막아 놨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에는 저희 통합뇌센터에 방문해서 뇌파를 검사하고 사용하는 것을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