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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사례 내용

뉴로하모니 효과

2015-02-12 [14:56]    count : 5271    작성자 : 운영자

뉴로하모니 부산 해운대구 뇌과학센터
부산 ◯◯중학교 3학년 ◯◯◯

벌써 뉴로하모니를 만난 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다.
내가 뉴로하모니를 처음 접할 당시 나는 사춘기와 중학교 생활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여 적응하지도 못한 채 상위 성적에 대한 주변의 요구와 바람으로 신경은 예민해져 갔고 그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라는 것조차 알지 못하고 심한 정신적 압박감을 받아왔다.
학교와 학원의 주입식 공부이라는 틀 속에서 공부가 싫어져 가는 내 모습을 느껴가고 있었지만 속시원하게 내가 원하는 답을 찾지 못해 마음 속으로 많이 방황을 하고 있을 때에 첸브레인이라는 곳에서 처음 뉴로하모니를 만나게 되었다.

뉴로하모니!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나의 반응은 ’그게 뭐지?’ 였다.
처음 들어본 생소한 이름에 휴대폰같이 작은 것이 두뇌훈련을 하는 최첨단 기계라는 사실에 신기해하면서도 학습과 연관되어 있는 것 같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두뇌 훈련을 받으면서 자연스레 바뀌어져 갔다. 뉴로하모니의 외향으로 인한 선입견은 물론 사소한 생활 습관을 비롯하여 여태까지 공부하면서도 느끼지 못했던 잘못된 학습 습관을 발견하게 됨으로써 뉴로하모니에 대한 나의 생각은 절대적인 신뢰로 바뀌게 되었다.

뉴로하모니가 내 마음 속에서 절대적인 믿음으로 자리 잡고 부터 내 모습은 급속도로 변해 갔다. 그 변화는 어느 한 방면에 치우친 것이 아니라 다방면에서의 변화였는데,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 볼 수 있을 것 같다.
스스로 감정 조절하기, 성격, 그리고 성적…


먼저 뉴로하모니는 스스로 나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평소의 나는 화가 나면 화나는 대로, 짜증이 나면 짜증나는 대로 행동했었다. 그러나 뉴로하모니를 통해 화를 낼 때의 뇌파를 보면서 내 상태가 어떤지 알게 되었고 그런 나를 뉴로하모니에서 제공하는 훈련을 통해 스스로 조절하여 변화시킬 수 있는 훈련 방법도 터득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예로 화를 내다가도 화를 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자 화가 가라앉는 걸 스스로도 느낄 수 있는 내가 되어 있었다. 이러한 감정을 느끼기 전부터 분명 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화를 내는 사소한 것조차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은 나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뉴로하모니는 자기가 스스로를 조절하지 못해 가고 있는 비참하고 이기적인 현실 속에서 ’자기조절능력’이라는 - 자신, 그리고 남을 이롭게 하는 선생님들조차 알려주지 못한 - 소중한 것을 나에게 가르쳐주었다.

이렇게 자기조절능력의 개념을 느끼게 된 후 가장 크게 변화한 것은 성격이었다.
나를 조절하게 되자 화를 내는 일도 거의 없어지고 남을 배려해주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남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여유도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전보다 나의 성격은 더 밝아져 갔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되어 갔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친구들과의 관계도 더 좋아지게 되어 학교와 학원 생활도 즐거워지게 되고 뉴로하모니라는 작디 작은 기계를 통해 하루하루 변화하는 나를 느낄 수 있는 내가 되었다.

마지막으로는 학생의 신분인 나에게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성적 이야기다.
중학교 초기에는 전교 2등까지 하며 상위권을 하던 내가 종합학원의 틀을 벗어나 스스로 공부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 갈수록 방법을 알지 못한 채 발버둥 치는 나의 성적은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듯 자꾸 추락하였고 중상위권에서 왔다 갔다하는 처지가 되었다.
이런 나에게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유능한 선생님의 역할을 해 준 것은 다름 아닌 뉴로하모니였다. 이러한 뉴로하모니로 인해 족쇄를 단 것처럼 힘들었던 공부를 전보다 덜 힘들면서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었고, 잠시 휴식을 취할 때는 엄마의 품 속 같은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는 다른 학생들처럼 학원 수업에 연연하지 않아도 나 스스로 공부하여 전교 60등이라는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 그보다도 성적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이 더 큰 깨달음이라고 할 수 있다.
밤늦게까지 과외나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과거의 내 모습이 생각난다. 두뇌가 집중할 수 있을 때 공부가 되는 것인데…


나 또한 처음엔 솔직히 오락하는 기분으로 훈련에 임했다. 공식적인 게임 시간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정도였다. 그러다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훈련 모드를 부여 받아 컵 만들기, 활 쏘기, 행성 기억하기, 명상 등의 훈련을 하였지만, 수업이라는 생각보다 교과 수업을 하지 않는 자유로움으로 PC방에서 게임을 하듯 단지 즐기는 데 초점을 맞추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뉴로하모니는 다른 게임과는 달리 하면 할수록 안정되어 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나 나름의 가치관 정립도 할 수 있었다. 성적만 좇아 이 학원 저 학원을 다녔더라면 지금의 내 모습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비록 성적이 전교 2등에서 전교 60등을 유지하지만, 전에는 과외와 고시생 같은 학원 생활이 나에게 준 성적이었고, 이제는 나 스스로 공부하여 얻은 성적이라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이러한 현상은 나 뿐만이 아니라 첸브레인 언어영재교육원(뉴로하모니 부산 뇌과학센터)에서 교육받고 있는 여러 친구들이 같이 체험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더 놀라게 되고 뉴로하모니의 학습법의 효과를 더욱 신뢰하게 된다.
나의 작은 경험이지만 나와 같이 방황하는 친구들에게도 뉴로하모니가 많이 알려져 뉴로하모니 두뇌 학습법으로 하루 빨리 자기조절능력에 의한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끝으로, 원장 선생님의 말씀과 같이 21세기 두뇌 강국을 꿈꾸며 나 또한 조그마한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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