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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저, 서울광진/성동]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하는 내아이 사춘기. . .

2022-10-05 [15:23]    count : 4572    작성자 : 김지수

https://www.brainfeedback.co.kr
https://blog.naver.com/brainfeedback

요즘 아이들의 사춘기는 #중2가 아닌 10살부터 시작된다. 

사춘기의 시작은 신체적 변화도 있지만 심리적인 변화부터 오는 경우도 많다

 

갑자기 아이가 방문을 닫고 친구들과의 세계가 중요해지는 시기이고심한 짜증이나 버릇없는 말투 등 말과 행동이 달라지게 된다.

아이의 사춘기를 처음 접하는 부모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

아직 어린아이처럼 생각하다가

이러하나 반응을 접하게 되면 부모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게 된다.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사춘기를 시작하는데 이때의 아이들의 특징은 이시기에 아이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1. 아이들은 부모의 #간섭을 싫어하면서 어리광을 부린다.

 

아이들은 부모의 지시나 간섭을 벗어나려 하는 반면 엄마의 보호아래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어린아이의 모습과 독립적인 모습을 동시에 나타낸다.

 

2. 부모의 칭찬에 시큰둥 한다(하지만 칭찬은 부모로부터의 인정으로 받아들인다.)

 

사춘기 전에는 부모의 칭찬에 아이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사춘기가 들어서면

부모의 칭찬을 쑥스러워 하거나 지신을 어린애 취급한다고 느끼면서

 부모의 칭찬에 무반응하거나 오히려 화를 내기도 한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아이들이 양면의 감정을 가지고 있어 나오는 반응이다. 

반응은 시큰둥하게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좋아하고

 이러한 칭찬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돈독하게 한다. 

 

3. 자신의 감정 표현을 하기 힘들어지며 말을 안 한다.

 

 

아이들은 사춘기가 되면 자신의 여러 복잡한 감정들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한다.

스스로 혼란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가 없는 것이다.

자신도 스스로 답답해하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알고 표현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의 말을 잘 경청하고 아이의 질문에는 대답을 하며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된다.

 

4. 감수성이 예민해진다. (감정의 기복이 심해진다.)

 

어느 날은 기분이 좋았다가 어느 날은 종일 짜증을 부리는 아이는 

자신이 왜 그러는지 스스로도 모른다. 

답답한 부모가 이유를 물어봐도 자신도 정확한 이유가 없고 

모르기 때문에 대답을 하지 않는 것이다.

 

5. 뇌의 신경망들이 싹트는 시기라 다면적 사고가 어렵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 때 까지는 신경망들이 싹트고 재정비하는 시기라 통합적이고 다면적인 사고를 하기가 어렵다

자신이 한 행동이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를 예상하기 힘들다.

 예를 들어 자신은 장난으로 한 행동들이 많은 문제점들을 일으킬수 있다는 생각을 잘하지 못한다.

  

이 처럼 부모는 사춘기 아이들의 특성을 모른다면 당황하거나 오해를 하기 쉽다.

아이들의 특성을 알고 이해하려고 한다면 사춘기가 시작되는 

초등학교 4학년의 자녀와 무사히 사춘기를 보낼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되는 사춘기에 부모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

 

 

1.싸우지 말 것. 

 

가르쳐야 할 대상이지 아이와 동등한 입장이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와 언쟁을 하고 아이가 잘못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릇된 말투나 행동에 대해 화를 내고 아이와 싸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부모는 지난 잘못까지 이야기하며 아이들에게 다그치게 된다. 

 


2. 훈육은 일관되고 지속적인 기준이 있어야 한다.

 

 

훈육에 있어서 부모의 기준이 다르다면 아이는 혼란할 수밖에 없다.

부모의 생각에 따라 훈육이 달라진다면 아이는 그 상황만 모면하려고 할 뿐  

자신의 잘못에대해 고민을 하지 않는다. 

그뿐 아니라 잘못에 대한 변명이나 말다툼으로 상황을 종결하려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3. 야단은 되도록 짧게 한다.

 

아이의 잘못을 훈육할 때의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 

아이의 잘못을 정확히 이야기할 때는 이성적이고 간결하게 비난은 없이 이야기해야 한다.

이성적이고 간결하게 이야기해야 아이에게 잘 전달된다.  

이야기가 길어지고 잔소리가 들어가면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잔소리로 짜증을 내게 된다.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보다 엄마의 분노와 잔소리로 감정이 격해져 자신의 잘못을 인지할 수 없다.

  

​위와 같이 아이들의 첫 사춘기를 잘 이해하고 

아이들과 많은 대화와 관심을 갖는 다면 아이와 부모가 힘든 첫 사춘기를 

잘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사춘기의 아이들은 신경망들이 새로 길을 내기도 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혼란들이 있다. 

이시기에 #뉴로피드백 훈련을 하면 #뇌가 활성화되고 #신경망들이 강화 되면서

사춘기를 편안하게 보낼수 있다. 

많은 아이들이 훈련을 하는 과정에 사춘기를 맞이하고 훈련과 상담을 병행하면서  학습과 사춘기를 동시에 잘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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