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 오랫동안 훈련을 진행시킬때 가장많이 받는 질문들입니다.

뉴로피드백훈련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같아 올립니다.

파낙토스 서울 광진센터 / 성동센터/ 서대전 관저센터에서 오랫동안 훈련을 진행하면서

받은 질문들이고 훈련을 진행하면서 변화되는 과정들을 경험한 내용들 입니다.

​1.     뉴로피드백 훈련하면 성적이 오르나요?

뉴로피드백을 만 5세부터 성인까지 하는 훈련입니다.  

    그 중 학령기의 학생이 훈련을 받으면성적에 대한 관심이 많고 질문이 많습니다.

     답변부터 말씀드리면 성적이 오릅니다.

그 이유는 뇌의 신경망을 발달하게 하여 뇌의 기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뉴로피드백만 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건 아닙니다.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신경망이 발달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공부의 습관이나 학습 훈련법으로 자기 조절을 다시 하게 됩니다.  

    많은 신경망을 발달시킬 때 학습 훈련을 진행하면 성적을 오르게 됩니다.

    성적은 두뇌를 활성화시키고 학습훈련을 통해 오르게 됩니다.

2.     틱이나, adhd, 불안 우울 등의 증상이 개선이 되나요?

    틱, adhd, 우울, 불안 등은 뉴로피드백 훈련을 하면 많은 개선이 됩니다. 

   훈련을 하다 보면 좋아졌다가 다시 나오는 경우도 있고 개선이 되는 과정에서 교우관계나 부모와 마찰이 있기도 합니다.

   과활성의 뇌파들이 안정기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틱, adhd, 불안 우울 등의 훈련 시 부모교육이나 상담을 자주 하게 됩니다. 

   증상이 환화 되면서 문제 행동이 드러날 수 있고, 그동안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지 못한 학생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이야기하면서 

   소통의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때 상담과 교육을 통해 스스로 소통의 기술도 배우고 자기 조절 방법들도 배우게 됩니다.

3.    훈련을 하면 품행이나 과잉행동도 개선이 되나요?

훈련만 한다고 해서 품행이나 과잉행동이 스스로 개선되지는 않습니다. 

    품행과 과잉행동은 상담과 교육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훈련으로 자기 조절 능력이 생기고 

    두뇌가 활성화되었을 때 상담과 교육을 통해 품행과 과잉행동을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뇌의 활성도가 안정기에 들어가면 자신의 행동을 관찰하도록 하고 약속을 통해 스스로 조절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부모와 소통이 충돌로 연결되었다면 교육과 상담을 통해 소통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동안은 아무것도 들리지도 생각하지도 못하게 되었는데 훈련으로 뇌가 안정화되면 상담과 교육을 통해 스스로 생각을 하고 

    소통을 하면서 자기 조절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사춘기의 청소년들은 훈련을 통해 뇌의 안정기가 되어야만 상담과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4. 뉴로피드백 훈련의 부작용은 없나요?

    뉴로피드백 훈련은 부작용이 없습니다.  

   자신의 훈련 모드를 뇌기능 분석을 통해 정확히 분석받고 훈련하신다면 부작용은 없습니다. 

   다만 저녁에 훈련을 하시는 것은 피하시면 됩니다.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변화되는 시점이 3개월~6개월 사이에 변합니다. 

이때가 되면 훈련생이나 부모님들이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정도의 안정기가 되려면 1년은 꾸준히 해야 됩니다. 

센터를 방문해서 상담 시 훈련을 하려고 시작을 하면 1년은 꾸준히 해야 변화가 많고 그 후 훈련을 중단하더라도 훈련 전으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훈련을 센터나 기정에서 하시는 분들은 전해진 날짜에 꾸준히 1년 동안 하시면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