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등학교 1,2학년 매일 등교가 시작되면서 잠시 덮어 두었던 문제들이 아이들을 괴롭히기 시작하나 봅니다. 학교에 다니는 것이 마냥 기쁘고 행복하지만은 아이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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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수지센터 어린이 회원들은 꾸준한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하여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만족도가 높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저역시 그런 반가운 소식들만 듣고 지내고 있었기에 잠시 그렇지 못하는 아이들에 대한 생각을 잊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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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라는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ADD주의력 결핍장애, 틱장애, 난독증 등 발달상에서 겪을 수 있는 정신장애들은 근본적으로 심리적 불안이라는 뿌리에서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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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불안을 근본적으로 없애고 안정감이 생기도록 도와주면 아이들의 증상도 서서히 사라지면서 개선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생기기까지 누적된 불안의 뿌리는 상당히 깊고 질기기 때문에 아이의 마음으로부터 불안을 제거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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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다소 취약하고 여린 면이 있는 아이들은 낯선 사람,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정도가 높습니다. 같은 문제를 겪더라고 심리적으로 더 크게 겪게 되는 것인데요. 틱증상을 겪는 아이들과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심리적인 압력을 크게 느끼고 압력이 압박이 되고 압박이 강박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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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틱tic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주변의 상황들을 관찰해보아야 합니다. 틱 증상의 이면에는 불안심리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불안을 가중할 수 있는 주변의 환경, 예를 들어 부모님의 양육방식, 학교생활, 친구관계, 학원 과제 -등에 대해서 살펴보고 수정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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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입장에서 무엇을 잘못 해서 발생한 일이 아니니 죄책감을 가지시는 마세요. 아이마다 삶과 사람을 대하는 강도가 분명히 다르기 때문에 아이 입장에서는 마음이 힘들다, 좀 힘들었다...하는 것의 표상인 것입니다. 어쩌면 민감성을 띤 여리고 이쁜 아이라고 보셔야 하세요. 잘 극복하면 그런 심리적 측면은 장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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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tic을 겪는 아이들의 뇌파에는 "세타파과잉"의 형태가 나타납니다. 사실 성장하고 공부하는 아이들의 뇌파에서 세타파가 지나치게 형성되는 경우 여러 면에서 불리함을 갖게 됩니다. 아무리 학원을 보내도 입력이 잘 안 되거든요. 선생님 말씀, 부모님의 지시도 잘 따르기 어렵습니다. 뇌상태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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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tic을 겪는 아이들의 뇌파를 통해서 뇌의 생리적 상태를 살펴볼 수 있고 또 이러한 세타파를 억제할 수 있는 두뇌훈련법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많은 부모님들이 뇌파검사와 두뇌훈련에 대해 정보도 부족하고 또 알고 있다고 해도 선택하시기를 주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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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뉴로피드백 기법의 훈련을 통해서 아이의 삶을 질을 방해하는 증상 개선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노력과 비용을 허투루 쓰지 마시고 온전히 뉴로피드백 기법의 두뇌훈련에 집중해 보세요. 뉴로피드백 기법의 훈련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보실 수 있고, 더 나아가 똑똑한 아이로 변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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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낙토스 수지센터 변윤언 박사

031-265-1002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뇌파상담 파낙토스 용인수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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