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기억력저하 뇌건강 향상비법 뉴로피드백 인기 2020-03-16 [12:12] count : 10990 작성자 : 뉴로하모니 |
100세 시대에 들어 뇌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뇌파를 이용한 뇌훈련법 뉴로피드백(Neurofeedback)이 인기이다.
중앙치매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2019년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환자수는 79만명으로, 65세 이상 노인 10명중 1명은 치매가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발표된바 있다. 치매 환자수는 증상에 따라 알츠하이머, 혈관성치매, 파킨슨순으로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치매는 중장년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으로 뇌손상에 따라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노인성질환을 말한다. 치매가 진행되면 지능, 학습, 언어, 인지능력이 저하되면서 일상적인 삶을 영위하는 것이 어렵게 된다.
최근 뇌건강과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민간의 인식이 확대되면서 뉴로피드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뉴로피드백을 활용한 자기조절훈련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점 때문이다.
뉴로피드백은 뇌파를 조절하여 뇌신경망 발달을 촉진하는 뇌파 바이오피드백 훈련기법이다. 이 훈련은 주로 골프, 바둑, 양궁 등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학습운동분야의 선수들의 집중력 높이는 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뉴로피드백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건강분야에서 ADHD, 불면증, 우울증 등의 뇌파를 조절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들어 심리상담센터, 노인복지센터, 요양원 등을 중심으로 중장년층의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기술활용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인간의 뇌는 신경세포간 정보교류 시 뇌파라는 전기신호를 발생하며 뇌파의 활동단위는 Hz라는 진동수로 나타낸다. 15~45세 성인의 경우 9~11Hz를 유지하는데, 노화에 따라 7Hz까지 진동수가 낮아진다.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뇌의 발달을 촉진하면 나이가 들어도 성인 수준의 뇌 활동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뉴로피드백 훈련을 위해서는 뇌파를 측정하고 측정된 뇌파를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감각정보로 변환해주는 장치가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2001년 출시된 휴대용 2채널 뉴로피드백 장치 뉴로하모니(NeuroHarmony, Manufacture panaxtos)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장치는 미국 식약처 등록(U.S FDA)과 KC인증으로 제품의 신뢰도와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코리아(Neurofeedback Korea)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치매와 뇌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장년층의 뉴로하모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 ‘뉴로하모니는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뇌파를 측정하고 훈련할 수 있는 장치로 하루 15~20분 정도 뇌훈련을 통해 100세 시대 뇌건강을 실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활성화된 뇌의 리듬을 바로잡아 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중장년층의 뇌건강을 지키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뉴로피드백코리아는 뉴로하모니 휴대용 뇌파측정기 도소매 유통과 개인사용자에 대한 뇌파검사, 온라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뉴로피드백과 뉴로하모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뉴로피드백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열람해볼 수 있다.
● 뉴로피드백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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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urofeedback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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