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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기억력 높이는 뇌학습으로 성적 쑥쑥 2016-10-06 [09:22] count : 7894 작성자 : 운영자 |
집중력·기억력 높이는 뇌학습으로 성적 쑥쑥
2015-06-11 22:54:06 게재
우리 몸의 컨트롤 타워인 뇌는 1000억 개의 뉴런이 100조개의 시냅스로 촘촘히 연결된 ‘소우주’다. 전세계적으로 뇌과학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실생활에 속속 활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뇌훈련, 뇌학습은 학생, 학부모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는 분야다. 방이동에 자리 잡은 ‘파낙토스 통합뇌센터’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뇌학습법을 선보여 입소문을 타고 있다.
17년간 뇌 연구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뇌전문 기업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대표인 박병운 박사는 국내 손꼽히는 뇌과학자. 1998년 뇌과학 전문기업을 설립한 이후 첨단 뇌파측정기 뉴로피드백시스템과 다양한 뇌훈련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뇌파측정과 관련해 국내 특허 4개, 미국 특허 1개를 보유할 만큼 기술력이 탄탄하다.
뇌파는 인간의 뇌 활동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생체신호다. 사람의 체온이 36.5도, 맥박은 1분에 평균 70회 뛰는 것처럼 뇌파도 ‘항상성’을 가진다. “정상인의 경우 일상 생활 중에는 뇌파가 1초에 10회, 공부할 때는 15~20회, 깊은 잠에 들었을 때는 2~3회 정도의 파장을 보입니다. 그런데 학습장애가 있는 사람의 뇌파는 정상인보다 느립니다. 뇌파 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주의력, 집중력, 뇌기능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뇌파 데이터는 정신과, 가정의학과, 한의원 등지에서 폭넓게 쓰입니다”라고 박 대표가 설명한다.
뇌파로 주의력, 심리, 성격 과학적 분석
뇌훈련 프로그램은 개개인이 가진 뇌의 기능, 역량을 최적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확한 뇌파 측정과 분석이 가장 중요합니다. BQ장비로 뇌파를 검사하면 개인의 성격, 심리상태, 주의집중력, 스트레스 정도, 행동성향 등 현재의 뇌기능 상태를 종합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라고 박 대표가 설명한다.
‘뇌파로 뇌의 기능을 분석할 수 있다?’ 호기심이 발동한 리포터가 적접 검사를 받아보기로 했다. 머리에 특수 밴드를 착용한 뒤 모니터 앞에서 지시에 따라 정면을 응시하거나 눈을 감은 채 5분 동안 뇌파를 측정한 뒤 뇌기능 분석이 이뤄졌다. 우측과 좌측 뇌파의 불균형이 나타났고 집중력, 주의력은 좋은 반면 지구력이 부족한 행동 특성과 성격이 뇌파 그래프에 고스란히 나타났다. 내심 놀라웠다. 뇌파 검사가 설문 중심의 간접 검사에 비해 정확도가 앞선다는 데 수긍이 갔다.
1:1 맞춤식 뇌훈련으로 성적 향상
“뇌파 측정 결과를 토대로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개개인별 맞춤 훈련이 진행됩니다. 훈련은 전담 트레이너와 함께 1:1로 이뤄집니다. 가령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고 산만한 학생은 기억력, 주의집중력, 사고력 같은 학습과 관련이 있는 뇌 기능을 강화시켜 성적을 올립니다”라고 박 대표는 훈련 원리를 소개한다.
뇌파는 1929년 독일에서 발견된 이후 1950년대 들어 미국 예일대 밀러 박사가 비정상적인 뇌의 리듬을 인간의 의지로 정상으로 바꿔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뒤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이 같은 뉴로피드백은 다양한 질환 치료와 운동선수의 집중력 향상 등 다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 최초의 뉴로피드백 전문 뇌기업인 파낙토스 통합뇌센터는 17년간 뇌연구에 집중해 왔다. 10만 명의 뇌파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뇌훈련 상담과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서울대 등 대학, 기업체와 공동 연구를 활발히 진행중이다.
“다양한 케이스의 뇌훈련 임상경험이 우리의 강점입니다. 중위권 성적의 중2 남학생의 경우 타고난 성실성으로 본인이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뇌훈련을 한 결과 최상위권으로 올랐고 과학고에 합격했습니다. 이밖에 ADHD·ADD, 자폐 환자들에게도 다양하게 활용해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라고 박 대표가 소개한다.
매주 토 무료 뇌파검사 실시
파낙토스 통합뇌센터는 전국 11곳, 중국 1곳에 센터를 운영중이며 초중고생을 위한 학습능력 향상, 영어 학습, 속독, 영재학습을 비롯해 두통, 불면증 등으로 고통 받는 성인을 위한 뇌건강클래스를 운영중이다. 뇌훈련은 주 3회 이상 진행되며 훈련 피드백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무료 뇌파 검사를 실시한다. “뇌훈련, 뇌학습의 개념, 훈련 과정, 효과를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무료 검사와 전문가 상담을 진행중입니다”라고 박 대표가 설명한다. 뇌파검사는 뇌학습에 관심 많은 학생,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2015-06-11 22:54:06 게재
우리 몸의 컨트롤 타워인 뇌는 1000억 개의 뉴런이 100조개의 시냅스로 촘촘히 연결된 ‘소우주’다. 전세계적으로 뇌과학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실생활에 속속 활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뇌훈련, 뇌학습은 학생, 학부모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는 분야다. 방이동에 자리 잡은 ‘파낙토스 통합뇌센터’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뇌학습법을 선보여 입소문을 타고 있다.
17년간 뇌 연구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뇌전문 기업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대표인 박병운 박사는 국내 손꼽히는 뇌과학자. 1998년 뇌과학 전문기업을 설립한 이후 첨단 뇌파측정기 뉴로피드백시스템과 다양한 뇌훈련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뇌파측정과 관련해 국내 특허 4개, 미국 특허 1개를 보유할 만큼 기술력이 탄탄하다.
뇌파는 인간의 뇌 활동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생체신호다. 사람의 체온이 36.5도, 맥박은 1분에 평균 70회 뛰는 것처럼 뇌파도 ‘항상성’을 가진다. “정상인의 경우 일상 생활 중에는 뇌파가 1초에 10회, 공부할 때는 15~20회, 깊은 잠에 들었을 때는 2~3회 정도의 파장을 보입니다. 그런데 학습장애가 있는 사람의 뇌파는 정상인보다 느립니다. 뇌파 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주의력, 집중력, 뇌기능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뇌파 데이터는 정신과, 가정의학과, 한의원 등지에서 폭넓게 쓰입니다”라고 박 대표가 설명한다.
뇌파로 주의력, 심리, 성격 과학적 분석
뇌훈련 프로그램은 개개인이 가진 뇌의 기능, 역량을 최적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확한 뇌파 측정과 분석이 가장 중요합니다. BQ장비로 뇌파를 검사하면 개인의 성격, 심리상태, 주의집중력, 스트레스 정도, 행동성향 등 현재의 뇌기능 상태를 종합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라고 박 대표가 설명한다.
‘뇌파로 뇌의 기능을 분석할 수 있다?’ 호기심이 발동한 리포터가 적접 검사를 받아보기로 했다. 머리에 특수 밴드를 착용한 뒤 모니터 앞에서 지시에 따라 정면을 응시하거나 눈을 감은 채 5분 동안 뇌파를 측정한 뒤 뇌기능 분석이 이뤄졌다. 우측과 좌측 뇌파의 불균형이 나타났고 집중력, 주의력은 좋은 반면 지구력이 부족한 행동 특성과 성격이 뇌파 그래프에 고스란히 나타났다. 내심 놀라웠다. 뇌파 검사가 설문 중심의 간접 검사에 비해 정확도가 앞선다는 데 수긍이 갔다.
1:1 맞춤식 뇌훈련으로 성적 향상
“뇌파 측정 결과를 토대로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개개인별 맞춤 훈련이 진행됩니다. 훈련은 전담 트레이너와 함께 1:1로 이뤄집니다. 가령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고 산만한 학생은 기억력, 주의집중력, 사고력 같은 학습과 관련이 있는 뇌 기능을 강화시켜 성적을 올립니다”라고 박 대표는 훈련 원리를 소개한다.
뇌파는 1929년 독일에서 발견된 이후 1950년대 들어 미국 예일대 밀러 박사가 비정상적인 뇌의 리듬을 인간의 의지로 정상으로 바꿔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뒤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이 같은 뉴로피드백은 다양한 질환 치료와 운동선수의 집중력 향상 등 다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 최초의 뉴로피드백 전문 뇌기업인 파낙토스 통합뇌센터는 17년간 뇌연구에 집중해 왔다. 10만 명의 뇌파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뇌훈련 상담과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서울대 등 대학, 기업체와 공동 연구를 활발히 진행중이다.
“다양한 케이스의 뇌훈련 임상경험이 우리의 강점입니다. 중위권 성적의 중2 남학생의 경우 타고난 성실성으로 본인이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뇌훈련을 한 결과 최상위권으로 올랐고 과학고에 합격했습니다. 이밖에 ADHD·ADD, 자폐 환자들에게도 다양하게 활용해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라고 박 대표가 소개한다.
매주 토 무료 뇌파검사 실시
파낙토스 통합뇌센터는 전국 11곳, 중국 1곳에 센터를 운영중이며 초중고생을 위한 학습능력 향상, 영어 학습, 속독, 영재학습을 비롯해 두통, 불면증 등으로 고통 받는 성인을 위한 뇌건강클래스를 운영중이다. 뇌훈련은 주 3회 이상 진행되며 훈련 피드백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무료 뇌파 검사를 실시한다. “뇌훈련, 뇌학습의 개념, 훈련 과정, 효과를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무료 검사와 전문가 상담을 진행중입니다”라고 박 대표가 설명한다. 뇌파검사는 뇌학습에 관심 많은 학생,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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