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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피드백 뇌파 조절 통해 학습능력 'UP'

2016-11-14 [16:41]    count : 7293    작성자 : 운영자

뇌파 조절 통해 학습능력 'UP'

[서울경제] 브레인테크는 뇌파를 조절해 집중력을 높이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뉴로하모니를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브레인테크는 2006년 세계 최초로 휴대용 뉴로피드백 훈련시스템인 '뉴로하모니M'을 개발했다. 뉴로피드백은 자신의 뇌파정보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뇌 발달에 필요한 뇌파를 스스로 조절하고, 뇌신경 네트워크를 발달시키는 뇌 훈련기술이다.

뉴로하모니M은 학습능력이나 사회성을 결정하는 전전두엽(이마 부위에 위치한 뇌)에 자체 개발한 건식전극을 부착해 뇌파를 측정하기 때문에 기존의 의료용 뇌파측정기와 달리 사용이 간편하다.

또 뇌파 훈련프로그램은 게임으로 만들어져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게임은 4.3인치 휴대용 훈련기에 저장할 수 있어 이동하면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이완 프로그램, 기억력강화 프로그램, 사고력 강화 프로그램, 집중력 강화 프로그램, 뇌 건강 프로그램, 명상프로그램 등을 선택해 뇌를 자유자재로 훈련할 수 있다.

특히 집중력 강화 프로그램의 경우 집중력을 증진시키는 SMR 뇌파를 강화시키고 주의력을 떨어뜨리는 세타파를 억제시키는 원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회사관계자는 "몇몇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한 결과, 두 달간의 훈련으로 학생들의 주의력과 집중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뉴로하모니를 개발한 박병운 대표는 "뉴로피드백은 뇌파를 조절해 뇌신경생리학적 변화를 직접적으로 유도하기 때문에 신경망을 활성화시켜 주의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뉴로하모니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최적상태의 두뇌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게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브레인테크는 현재 전국에 80여곳의 뇌훈련센터 센터를 구축하고 뉴로하모니 사용법과 뇌훈련법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브레인테크를 설립한 박병운 대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양자소자 RTD연구팀장과 한국정신과학연구소 소장을 지냈던 뇌과학 분야의 전문가이며 지난 1998년에 브레인테크를 설립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09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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